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당신은 이해할 수 없어요

당신은 이해할 수 없어요.
당신은 한번도 살아본 적이 없으니까요.

당신은 삶을 비켜갔어요.
한번도 모험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당신은 아무것도 얻지도 못했고 잃지도 않았어요.

- 생의 한가운데中에서 Luise Rinser

댓글

  1.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씩 눈으로 아저씨의 일상을 따라가며 웃음짓곤 했답니다..^^

    아마 저를 기억 못하실 거 같네요..ㅎㅎ



    이 구절..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가슴에 박혀서 잊혀지지 않던 구절이었어요...

    역시 아저씨의 note는 저를 반갑게 하고 설레게 하네요..ㅎㅎ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울어버리다

볶음밥과 미소된장

감자 샐러드 볶음밥과 미소된장

한성이가 아팠던 날

다시는 아프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