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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추위에 대한 단상

dolphins can not see or hear but ...

해마다 이맘때면 입시추위가 찾아온다. 과거 몇해를 돌이켜 보아도 시험이 있던 날은 평소보다 더 추웠던 기억뿐이다.

오래전 이러한 현상에 대한 과학 컬럼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 글의 필자는 입시 추위의 원인이 우리 자신에게 있다고 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입시를 준비하는 백만이 넘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이 받게 되는 엄청난 긴장감과 스트레스, 그것이 체온의 저하로 이어지고  입시추위를 가져오는 직 간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다.

사실 난 그 글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을 떠나서 정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통의 바램이나 감정으로 하나가 된다면 그것이 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심지어 나비 날개짓 하나에도 태풍이 생겨날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가령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구호처럼 월드컵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열망과 바램이 정말 선수들의 투지에, 정신력에, 경기에 영향을 준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설명 그것이 직접 눈에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럼 같은 원리로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과 행복에 대한 간절한 바램을 품게 되면 어찌 되는 것일까?
정말로 무엇인가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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